차지연 11월 결혼…"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5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클립서비스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뮤지컬 대표 디바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가 줄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월의 신부가 되는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서 활약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나레이션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지연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