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중국여행서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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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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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재화가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11월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 김재화, 차순배, 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김재화에게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선수 역할을 하셨는데 실제로 중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재화는 “제가 중국여행갔을 때 총무였는데 중국분들이 버스탑승하시고 저에게 돈을 내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화는 “중국어 흉내를 잘 낸다”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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