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황정음이 하면 뜬다! 황정음의 레트로 스타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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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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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트로 룩 포인트는 코발트 블루 재킷 & 진주 이어링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레트로 스타일이 인기다.

연장 없이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굳혀가는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그 동안 미스터리 속에 남겨졌던 부사장과 인기 소설가 텐의 정체가 드러나며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키워드는 다름 아닌 극중 김혜진(황정음 분)이 매 회 다양한 컬러 매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레트로 스타일링이다.

TV프로그램 곳곳이 아직도 트렌드로 떠오르는 복고 열풍과 더불어 특히 가을이면 패션계에 어김없이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가 김혜진(황정음 분) 스타일링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4일 방영된 14회에서는 톤 다운된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타탄 체크 셔츠 위에 오버 사이즈 핏의 코발트 블루 재킷을 매치해 무채색 일색인FW시즌 룩 사이에서 모던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직도 레트로 패션을 복고라는 단어와 함께 연상해 스타일링 하기 어렵다면, 같은 블루 계열이지만 컬러 톤의 차이를 통해 살린 컬러 포인트와 오버사이즈 실루엣만으로도 로맨틱 무드를 살린 김혜진(황정음 분)의 레트로 패션 팁을 참조하길 권한다.

특히 김혜진(황정음 분)은 레트로 스타일에 패미닌한 무드를 더한 진주 이어링으로 마지막 패션 포인트를 살려 그녀만의 룩을 완성했다. 빅 사이즈 진주 이어링으로 사랑스러운 레트로에 여성스러움을 더한 스타일링이 포인트 인 것. 다가오는 가을, 겨울 패션을 고민중이라면 김혜진(황정음 분)의 스타일을 눈 여겨 보자.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기고 특급 반전을 선사한 14회는 시청률 15.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5주간 굳건히 지키며15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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