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는 또 2017년까지 전자정부 서비스 740개(60%)를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각종 재난․재해 대비 백업센터 및 소속․산하기관용 3센터를 구축하여 국가 정보자원 관리 인프라를 완비하고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 평가체계 마련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사 홈페이지 통합 등 자원관리를 효율화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 및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우한 통합센터장은 "통합센터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수많은 국내 정보기술 기업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10년 후 통합센터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상징으로서 국가미래전략수립을 지원하는 정부3.0의 핵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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