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전산센터, 국산 소프트웨어 50% 이상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5 16: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국산 공개 소프트웨어를 50% 이상 도입하는 등 국내 정보기술 산업 육성 및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킨다고 5일 밝혔다.

행자부는 또 2017년까지 전자정부 서비스 740개(60%)를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각종 재난․재해 대비 백업센터 및 소속․산하기관용 3센터를 구축하여 국가 정보자원 관리 인프라를 완비하고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 평가체계 마련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사 홈페이지 통합 등 자원관리를 효율화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 및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우한 통합센터장은 "통합센터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수많은 국내 정보기술 기업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10년 후 통합센터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상징으로서 국가미래전략수립을 지원하는 정부3.0의 핵심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