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5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부산, 경남에 거주하는 제대군인 취업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잡(JOB) 페스티벌는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등 17개 기관이 지역 밀착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100개 기업 8,000여 명이 참가하여 구직희망자에게 취업기회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제군센터는 잡(JOB) 페스티벌 참가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참여한 업체에 널리 알렸으며,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업체 및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전홍범 부산보훈청장은 현장을 순시하며 구직 제대군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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