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내가 생각해도 음탕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음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면서 "털이 많은 편이다. 가슴에도 털이 있다"고 말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기하와 아이유는 10월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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