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모스트스러운 왁스자켓 스타일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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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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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쳐]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의 박서준이 연기력만큼이나 트렌디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준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룩'으로 남성들에게는 '워너비 비즈니스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 된 ‘그녀는 예뻤다’ 14화에서는 이번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왁스자켓'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포켓디테일이 매력적인 카키컬러의 왁스자켓에 이너로 셔츠와 폴라티를 레이어드했으며, 캐쥬얼한 데님팬츠로 마무리해 활동적이고, 남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서준의 스타일링에서 주목할 점은 클래식한 아우터에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믹스매치해 편안하지만 식상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게 포인트이다.

박서준이 착용한 왁스자켓은 디자이너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005시리즈로 방수용 오일 처리가 되어 습기와 바람을 막아 주는 기능성 자켓이다. 뿐만 아니라 왁스재킷 특유의 네츄럴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까지 겸비해 온오프타임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지난 ‘그녀는 예뻤다’ 14화에서 최시원이 소설작가 '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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