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은 백리향에게 “우리 아버지 죽인 사람 알아내면 너의 딸 살려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차미연(이혜숙 분)이 묶고 있는 호텔방 쇼파에 몰래 스마트폰을 숨겼다. 나중에 차 회장과 차미연이 호텔방을 나간 후 백리향은 스마트폰 촬영 동영상을 봤다.
그 동영상에서 차 회장은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검찰 조사 받게 되도 말하지 마”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