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전미선 분) 일본 교통사고 범인이 백리향(심혜진 분)인 것을 안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해 황금복과 같이 회사를 나가 모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새벽 1시에 귀가했다.
잡 앞에서 백예령과 백리향, 차미연(이혜숙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강문혁이 돌아오자 백에령은 황금복의 뺨을 때렸다.
이에 강문혁은 백예령의 팔을 잡고 “죽고 싶어?”라고 경고했다. 백리향이 “자네 눈에 보이는 것이 없나?”라며 “어디 바람피고 와 놓고 그래?”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그래요. 저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 그래요”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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