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고인범의 전미선 아버지 살해 알고 전미선과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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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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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2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아버지 살해범이 차 회장(고인범 분)인 것을 알고 황은실과 마주 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장 사고로 검찰에 체포돼 구속될 위기에 놓이자 백리향은 황은실의 지시 대로 황은실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갖고 왔다.

하지만 황은실은 “차 회장이 죽인 사람을 알아 내야 너의 딸 살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차미연(이혜숙 분) 호텔방 쇼파에 스마트폰을 숨겼다. 차미연과 차 회장이 차미연 호텔방에서 나간 후 백리향은 스마트폰 동영상을 확인했다.

그 동영상에서 차 회장은 차미연에게 ‘내가 검찰 조사를 받아도 내가 황은실 아버지 죽게 한 거 절대로 말하면 안 돼. 그러면 너도 끝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경악했다. 이후 차미연 호텔방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여니 황은실이 서 있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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