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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 캡처]
김혜진은 지성준 집에 가서 “동화작가 하고 싶어. 1년만 기다려 줘. 1년 후 결혼하자”고 말했고 지성준도 이에 동의했다.
늦은 밤 김혜진이 돌아가려 하자 지성준은 “가야 해?”라고 유혹했다. 김혜진은 “분리 수거도 해야 하고 빨래도 해야 해”라고 말했다.
김혜진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갔지만 얼마 후 김혜진은 지성준 집에 다시 왔다. 김혜진은 “분리 수거와 빨래 오늘 할 필요 없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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