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는 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완다호텔에서 열린 부여군 관광, 투자 설명회에서 “지금이 한중 양국 관계가 가장 좋은 시기”라며 “부여군과 옌타이시가 더욱 협력해 서로 발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와 충청남도 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양리(杨丽) 옌타이시 부시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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