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백년손님’남재현이 요절복통 '차력쇼'에 도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남재현은 후포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차력쇼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다며 처갓집을 슬그머니 빠져나간 남재현은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차력쇼' 현장을 찾았다. 미리 연습을 한 남재현은 엉덩이로 젓가락 10개 부러뜨리기에 도전장을 내밀어 가뿐히 성공했다.
이어 머리로 각목 부러뜨리기와 손가락으로 신문지 자르기 등에도 도전해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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