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로파리그' 토트넘-안더레흐트]
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안더레흐트와의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라파리그' J조 4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 후반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토트넘에서 나왔지만, 후반 안더레흐트의 동점골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28분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6분 안더레흐트의 에케키엘이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왼쪽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뎀벨레에게 연결했고 뎀벨레는 중거리 슈팅으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갈랐다.
'유로파리그' 토트넘-안더레흐트,2-1..뎀벨레 극적 결승골, 손흥민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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