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를 초대하는 왕여사(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는 인우를 저녁 식사에 초대해 강문혁(정은우)과 황은실(전미선)이 있는 자리에서 황금복(신다은)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다. 인우는 금복이만 괜찮다면 결혼하겠다며 금복이의 대답을 기다린다.
또 문혁은 백예령(이엘리야)에게 백리향(심혜진)과 천륜을 끊는다면 티에스 며느리로 계속 살게 해주겠다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10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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