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여러 벤처업체와 협업을 통해 핀테크 기술을 탑재한 모바일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내달 출범할 예정이다.
우선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중금리대출 영업에 나선다.
이와 함께 모바일 지갑 기능도 탑재한다.
써니뱅크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등록만 하면 전국 7만여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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