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1월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은 “정말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첫 무대로 대표곡 ‘아브라카다브라’를 준비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환호성이 나온다. 역시 브아걸 최고의 히트곡”이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멤버 가인은 “히트곡 하나면 10년은 먹고 산다더니, ‘아브라카다브라’가 딱 그렇다”고 말했고 나르샤는 “브아걸의 효자곡이다”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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