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효진이 11월5일 저녁 상해 여덕요 미술관에서 열린 ‘2015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에 참석해 ‘뷰티 아이콘’상을 수상,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 동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프로듀사’ 등 출연한 작품들 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한국 드라마의 독보적인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공효진은 ‘2015코스모 뷰티 어워즈’ 행사에 한국 배우를 대표하여 초청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뷰티 시상식인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 참석한 공효진은 ‘아시아 뷰티 아이콘’ 수상 직후 무대에 올라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모두가 끝없이 노력하고 찾는 것이 아름다움이 아닐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공효진은 최근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으며 12월 대만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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