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마트 빨간펜, 디지털 콘텐츠 및 학습 관리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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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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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초등 스마트교육 상품 ‘스마트 빨간펜’이 디지털 콘텐츠와 학습 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6일 교월은 새로운 스마트 빨간펜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디지털 콘텐츠 ‘스마트 맵’을 추가로 제공하고, 교육업계 최초로 카드 뉴스 형식의 개념 정리를 도입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에는 ‘자기주도 미션’을 새로 적용한다. 회원들은 스마트 빨간펜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어진 스마트학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습 흥미가 높아지고 공부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 빨간펜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스마트 맵은 스마트펜을 활용한 스마트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주고, 과목별 학습 진도까지 한눈에 확인하도록 도와준다. 회원들은 종이 맵(지도) 형태로 제공되는 스마트 맵에 스마트 스티커를 붙이며 학습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 스티커를 교원 스마트펜으로 터치하면, 태블릿PC에서 초등 교과서의 과목별 핵심 내용을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설명해주는 ‘카드 뉴스’를 볼 수 있다.

스마트 빨간펜은 회원들이 보다 재미있게 공부하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 학습 관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학습 4S 시스템’에 게임 미션제를 적용해 회원들이 스스로 즐겁게 공부하도록 유도한다. 매월 주어지는 ‘자기주도 미션’은 회원들이 게임을 하듯 즐겁게 계획에 따라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교원은 ‘스마트 체조송’을 개발해 공유할 계획이다. 회원들이 보다 바른 자세로 공부하고 건강한 스마트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한편 스마트 빨간펜은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5만명을 돌파했다. 김선미 교원그룹 학습개발팀장은 “스마트 빨간펜은 기존의 공부 방식을 유지하면서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원만의 스마트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즐거운 스마트학습을 위해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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