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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이경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지선은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아무리 피곤해도 포도를 직접 까서 먹여준다. 확실히 언니는 형부 없이는 밤에 잠을 못 잔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어쩔 땐 두 번 가고 싶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이경실 남편이 첫 번째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경실 남편은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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