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관리위원회 인원 2명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북측은 어제 오후 개성공단 남측 관리위 인원에 대한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임을 구두로 통보했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美국무장관 "핵 무장한 북한이 있는 세상"...北의 핵능력 사실상 인정하나"북한산 170㎜ 자주포, 우크라 국경 인근 러 군사기지에 배치" #개성공단 #북한 #출입제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