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미국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첫날 시작하자마자 3연속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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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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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홀까지 3언더파로 순항…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이보미는 1언더파 기록중

김효주                                                                             [사진=KLPGA 제공]





김효주(롯데)가 6일 일본 미에현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첫 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순항중이다.

김효주는 오전 11시50분 5번홀을 마친 현재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와 동반플레이를 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이보미는 다섯홀에서 버디만 1개 잡고 1언더파를 기록중이다. 30위권이다. 또한명의 동반플레이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5번홀까지 3언더파를 기록중이다.

김효주는 2012년 출전한 JLPGA투어 산토리오픈 최종일 11언더파 61타를 치며 우승했다. 61타는 JLPGA투어 18홀 최소타수다.

안젤라 스탠포드(미국)는 14번째 홀까지 6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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