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롯데)가 6일 일본 미에현 긴데쓰 가시고지마C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첫 세 홀에서 버디를 잡고 순항중이다.
김효주는 오전 11시50분 5번홀을 마친 현재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는 2012년 출전한 JLPGA투어 산토리오픈 최종일 11언더파 61타를 치며 우승했다. 61타는 JLPGA투어 18홀 최소타수다.
안젤라 스탠포드(미국)는 14번째 홀까지 6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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