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고잔동, 와동, 선부동 등 주택가 이면도로에 대한 빗물받이 설치 및 도로시설 정비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시 도로·주택 침수를 사전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이번 도로배수로 취약지역 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도로 이용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