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등장 굴렁쇠 소년 '연평도 해병대 출신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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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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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태웅 SNS]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에 등장한 88올림픽 당시 굴렁쇠 소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굴렁쇠 소년이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당시의 굴렁쇠 소년이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글들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굴렁쇠 소년는는 1981년생으로 이름으 윤태웅이다. 1988년 9월 17일에 열린 서울 올림픽 개막 당시 만 7세의 어린이로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했다.

경기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한 후 연평도에서 해병대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2005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롤로코스터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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