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 출연하는 정준영은 첫 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정준영은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계곡에 등을 대고 누워 다른 부족원들을 향해 “여기 물이 시원하다. 저 부럽죠?”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 짓는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정준영은 생존 첫날부터 한국에 다녀오겠다는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 한방으로 병만족 누나와 형들의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모기떼가 달려들자 우아한 말투로 “모스키토!”를 외치며 특유의 엉뚱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엉뚱함과 4차원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영의 생존기는 오늘 밤 10시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