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심혜진에“엄마랑 연 끊고 살 것,TS 며느리 자리 놓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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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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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3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TS그룹 며느리 자리를 지키기 위해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인 백리향(심혜진 분)을 버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정은우 분)은 백리향과 백예령에게 복수하기 위해 둘 사이의 천륜을 끊기로 했다. 백예령과 백리향이 황은실(전미선 분)과 황금복(신다은 분)의 천륜을 끊으려 한 것에 대한 보복을 하기로 한 것.

강문혁은 백예령에게 “나도 은우와 같이 살기 싫어요”라며 “나랑 다시 살고 싶으면 어머니와 인연 끊어요”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백리향에게 돈을 주며 “이 돈으로 방 구해”라며 “나 이제부터 엄마와 연 끊고 살거야. 내가 문혁 씨와 다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마와 천륜을 끊는거야”라고 말했다.

백리향이 “너 광고 촬영장 사고로 구속되는 거 내가 막아줄게”라며 “돈과 회사도 다시 찾아올거야”라고 말했지만 백예령은 “그딴 거? 나 TS그룹 며느리 자리 놓칠 수 없어”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택시를 타 집에 갔고 백리향은 쫓아갔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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