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이미연, 혜리 성인 역으로 등장…남편 찾기 힌트 ‘관심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7 13: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응답하라1988']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응답하라1988’ 이미연이 성인이 된 혜리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다.

11월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2015년의 덕선 이미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내레이션으로 등장했던 이미연은 방송 말미 성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설명하며 '남편 찾기' 힌트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덕선은 남편에 대해 "만난 지는 수십 년이 됐어요. 같은 동네에서 자랐는데 저도 얘랑 결혼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내가 미친 거지. 연탄가스를 많이 마셔서 정신이 어떻게 됐나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덕선은 "우리 남편, 땡 잡은 거죠. 어디서 이런 예쁜 마누라를 얻겠어요"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