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11회예고]정은지-이원근,남매되나?“남매가 웬 말이야?특단의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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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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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발칙하게 고고' 1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발칙하게 고고'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KBS 발칙하게 고고 11회에선 강연두(정은지 분)와 김열(이원근 분)이 남매지간이 될 상황에 처하자 고민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코앞에 다가 온 지역대회. 치어리딩 동아리는 폐부의 위기에 처하고, 서하준(지수 분)은 아버지에게 불려간다. 손을 잡고 길을 가던 강연두와 김열은 부모님과 맞닥뜨린다.

김열은 서하준에게 “내가 진짜 많이 강연두를 좋아하긴 하나보다. 나 진짜로 미쳐버릴 것 같아. 강연두 때문에”라고 말한다.

▲KBS 발칙하게 고고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연두는 침대에서 “말도 안 돼. 남매가 웬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침대에서 난리를 친다.

강연두는 김열에게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돼는 건데?”라고 묻고 김열은 “이대로 가면 안 돼.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지”라고 말한다.

KBS 발칙하게 고고 11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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