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는지난해 7월 당선 이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 의정활동한 공이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감사패 전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직접 농업현장에서 피부로 우리 농업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는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 어려운 농촌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북농업인의 날 행사는 박진도 충남대학교 교수의 “한국농업의 길을 묻다”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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