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8일 저녁 7시 열리는 프리미어12 개막전 한일전의 승리를 점치는 투표가 경기 주최측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트위터 계정 (www.twitter.com/WBSC)에서 열리는 가운데 일본이 53%, 한국이 47%의 표를 얻고 있다.
이 투표에는 한일 양국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리트윗하고 있으며, 대회 주최 기관인 WBSC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프리미어12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SBS스포츠(@sbssportsnow) 계정을 통해서는 경기 전후 선수단과 코치진의 모습 등 쉽게 볼 수 없는 현장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선수단 셀카와 감독의 승리 다짐 사인이 담긴 트윗이 올라와 있다.
오늘 경기중 트위터에서는 '#프리미어12', '#한국승리' 등의 해시태그를 활용해 국내 팬들의 응원을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