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임다미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새벽 4시부터 밤까지 인터뷰만 80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다미는 "우승을 하면 상금이 앨범을 내주는 거였다. 내 노래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고 행복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임다미는 '자유로 여신상'으로 출연했지만 2라운드에서 탈락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의 대결을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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