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에 대해 다룬 가운데, 피해자들이 당시 맞았다는 주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감금 경험이 있는 피해자는 "주사를 갖고 온다. 들어가자마자 맞는다. 하여튼 맞을 때 죽는 것 같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피해 여성 역시 "막 찌릿해서 걷지도 못한다. 한참을" "다리가 막 떨어져 나갈 정도로 아픈 그런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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