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여신상 임다미..호주 X팩터 한국인 최초 우승자 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9 06: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가 4연승을 한 가운데 여신상으로 출연한 임다미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서 16대 가왕에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 무대를 선보이며 4연승을 기록, 16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3라운드에서는 안전제일을 꺾고 진출한 여신상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여신상은 은행잎을 제치고 올라온 상감마마와 대결을 펼쳤다.

여신상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해 감성 충만 무대를 선보였고, 상감마마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한 열창했다.

판정단의 판정결과 상감마마의 승리로 끝났고, 여신상의 정체는 한국인 최초로 호주 X팩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다미였다.

임다미는 "한국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처음이다" 며 "모든게 낯설고 TV로 보던 분들이 계셔서 실감이 안난다. 꿈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여신상 임다미..호주 X팩터 한국인 최초 우승자 깜짝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