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11회' 유아인, 전노민과 불법적 뒷거래한 혐의로 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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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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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1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11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1회에서는 추포 당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원은 안변책 통과를 위해 홍인방(전노민)과 불법적인 뒷거래를 한 혐의로 추포 당하고, 이방우(이승효)는 안변책 철회 장계를 올리지 않고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홍인방을 찾아간 분이(신세경)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홍인방의 도움을 받아 방원을 몰래 만난다. 또 이인겸(최종원)은 홍인방의 필체가 쓰여있는 서찰을 이방원의 침소에 넣어두는 계략을 세우지만, 정도전(김명민)이 바꿔치기한 서찰을 보고 놀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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