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흥(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인천시가 소통하고, 시민과 정치인이 소통하고, 시민과 시민이 소통할 때 가능하다.
또 인천이 흥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과 남북이 소통할 때 가능하다.
이에 인천을 위해 함께 일해 온 진보•보수 등의 단체, 시정부와 각계계층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대 등의 소통을 위해 여행스케치와 가을방학이 공연하고 남북의 소통을 주제로 ‘우리나라’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평화복지연대는 1996년와 2006년 각각 창립한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와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가 지난7월 18일 통합창립총회를 활동을 시작했다.
평화복지연대는 창립 후 ‘2만 평화복지 친구’모집 운동으로 인천시민들의 풀뿌리 정치 참여를 통해 인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해 왔다.
평화복지연대는 창립 후 인천시재정위기극복 • 해경인천존치 • 원외재판부 유치 • 인천공항 주권 찾기 • 지역복지 자치권 수호 등 ‘인천시민 주권 찾기 운동’과 수도권 매립지 연장 반대 • 남북공동조업과 어업권수호 • 검단장수도로 중단 촉구 • 서민복지예산확보 • 교육재정확보 • 인천지하철2호선 안전개통 • 중소상공인 생존권 지키기 • 인천공항 소음피해 대책요구 등 ‘시민 생활 기본권 지키기 운동’ 등을 하고 있다.
평화복지연대는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로 서울 위성도시의 역할에서 지방자치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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