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세대 먹방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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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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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최강희가 차세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오늘 9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최강희의 사진 4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10회분에서 강석현(정진영 분)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모함을 받고 석현家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은 9일 오후 10시에 제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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