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 4연승, 옴므 이현 가면 벗겨낸 가창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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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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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11월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6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가왕 코스모스는 상감마마에 맞서 방어전에 나섰다. 이날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상감마마의 정체가 밝혀졌고 그는 옴므 이현이었다.

코스모스는 4연승을 기록한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가수 거미라 추측하고 있는 상황.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제스처를 두고 그가 거미일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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