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계절 가을에 즐기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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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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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만요 정재천 셰프[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본격적인 미식의 계절,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자 각 레스토랑에서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먼저 중식당 천산은 11월19일 ‘천산 스페셜 갈라 디너’를 마련했다.

성게알과 자연산 유정란 볶음을 곁들인 통 보양 찜, XO 마늘 발효콩 소스를 곁들인 국산 해삼과 통 전복 구이, 농축 흑마늘 특제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 총 7코스의 보양음식이 제공된다.

일식당 만요는 11월26일, 38년 경력의 일식 장인 정재천 셰프가 복어, 제주 갈치 등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만요 VIP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사시미 7종, 관자와 게살 향초 찜, 대관령 한우 이시야끼, 차새우와 제주 갈치 튀김 등 총 9코스의 정통 일식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는 11월20일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는 아르헨티나 와인 산지 멘도자의 중심에 위치한 도나 파울라 와인과 셰프가 직접 구성한 7코스의 메뉴로 구성된다. 

가격은 중식당 천산 스페셜 갈라 디너 18만원, 일식당 만요 VIP 갈라 디너 21만원,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 도나 파울라 와인 갈라 디너 15만원이다. 02-344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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