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주요기관과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인사랑 부회장단에게 인천사랑 실천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인사랑 부회장단은 인천화교번영회 손덕준 회장과 한국닛켄(주) 와카이 슈지 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을 이끌고 있는 인사 40명으로 지난 7월 위촉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랑 부회장님들이 인천사랑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인천가치의 재창조를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사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할 예정이다. 여기계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시는 부회장님들께 감사의 표현을 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천사랑에 동참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랑은 지역을 사랑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2002년 11월 25일 시의회에서 인천사랑운동실천지원조례안으로 설립되었으며, 인천사랑운동은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키우며 인천인의 긍지를 살리자는 인천시민의 시민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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