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난예방 스티커 차량·공공청사 부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9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재난예방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차량과 공공청사에 부착하는 등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간다.

시가 금번 제작한 재난예방 스티커 문구는 '무관심은 재난원인, 예방은 안전지름길’ 이다.

초록과 노랑색상이 어우러진 이 스티커는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함으로 총 3천200가 제작됐다.

시는 제작한 스티커를 6일 공무수행 차량과 직원차량, 시 산하 공공청사 화장실과 승강기 등에 부착을 마쳤으며, 또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배포를 완료했다.

조대현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이라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시민들의 안전 열망에 부응하고 안전불감증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