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은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당시 조정석은 수상소감으로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 이사해서 하늘을 날 것처럼 기뻐하시는 우리 어머니께 또 다른 선물을 해드린 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가족들 사랑하고, 미니미미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정석이 언급한 '미니미미'가 연인인 거미의 애칭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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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를 두고 거미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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