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 공개···오세득 “형이 이렇게 사는지 몰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9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대세 셰프’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2회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게스트의 냉장고 대신 그동안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던 셰프 군단 대표로 최현석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스타 셰프 최현석은 그동안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여 왔었기에, 그의 냉장고에는 국적을 불문하는 진귀한 재료들이 넘쳐날 것이라며 모두가 기대를 했다.

실제로 최현석의 냉장고 속에서는 그동안 ‘냉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체불명의 식재료가 등장했는데, 이를 본 MC 정형돈은 놀라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셰프들은 재료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냉장고 앞으로 우르르 달려 나가 구경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MC들과 토크를 이어나가던 최현석은 돌연 “집안에서 내 서열이 바닥인 것 같다”며 쓴웃음을 지어 보였는데, 이에 절친 오세득은 “형이 이렇게 사는지 몰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