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스타클래스 남천 전시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스타클래스(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며, 부산 지역 최초다.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총 면적 727.70㎡으로, 1층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차량이 전시되며, 구매와 상담을 위한 시설과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특히 실내에 전시된 미술품들은 예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작은 갤러리와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인증 중고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한층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정신”이라고 언급했다.

남천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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