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9일 전 직원과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53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강득구의장을 비롯, 정기열, 임채호, 조광희 의원 등이 참석, 소방의 날을 축하했다.
강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하는 일선 소방관에게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표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주)코카콜라 소방안전관리자가 장관상을, 포스코건설 현장소장과 두산어린이집 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그 외 3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전광택 서장은 “오늘 소방의 날을 맞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가지고 안전한 안양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