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 내년 총선 세종시 출마가 예상되는 김동주 변호사(새누리당)가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데 힘을 보탰다.
김 변호사는 지난 8일 오전 세종봉사체험교실 회원과 지지모임인 ‘동분서주’밴드 회원 15여명과 함께 조치원읍 봉산리를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김 변호사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주기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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