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 여건이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구청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구 예산을 출연‧지원하는 제도로, 일반대출보다 다소 완화된 기준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4월 특례보증 사업에 동구청 자체로 1억원을 출연한 바 있으며, 6월 5일에는 동구청 – 신한은행 – 인천신용보증재단 3자 간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한은행은 인천의 구 금고 중 최초로 동구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 1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동구청은 이에 대한 이자총액 중 3%를 부담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구비해 동구청 경제과(☎ 770-6403)로 제출하면 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받게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활력 넘치는 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