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성모병원 내부비내과 과장 손태서 교수가 상주하며 환우들에게 당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혈당 무료 측정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및 세계당뇨병연맹(IDF)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세계보건기구는 1991년에 세계당뇨병연맹과 공동으로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당뇨병연맹(IDF)가 매년 11월14일을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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