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10cm와 황치열 백아연 ‘역주행송’ 대결···산다라박 “귀가 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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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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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황치열과 백아연, 10cm가 ‘슈가맨’에 출연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달콤한 목소리의 가수 황치열과 2015 역주행의 주인공 1급수 음색 백아연, 그리고 인디계의 아이돌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밴드로 거듭난 10cm가 쇼맨으로 등장해 역주행송을 무대를 꾸민다.

황치열은 음악성과 예능감 모두 갖춘 대세남으로 녹화장에서 모창을 비롯한 다양한 개인기로 웃음을 줄 뿐만 아니라 여심을 설레게 하는 애교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역주행 시킨 주인공인 백아연 역시 황치열과 환상의 조합을 선보이며 슈가맨의 노래도 역주행 시킬 쇼맨으로 활약했다.

10cm는 노래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특유의 감성을 저격하는 부드러운 보컬과 기타 연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할 무대를 꾸민다. 10cm의 무대를 본 산다라박은 “귀가 녹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10cm의 권정열, 윤철종과 같은 고향인 구미 출신이라고 밝혔는데. 10cm는 “압구정 사람이라고 신분 세탁하고 다니고 있는데 당황스럽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외로운 밤에 어울리는 10cm의 감성 역주행송 무대와 황치열과 백아연의 가슴 설레는 달달한 역주행송은 10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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