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안전제일 김정민의 과거 SNS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별~!! 10개월간 수고많이하셨습니다~김도상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민은 온 몸에 붕대를 두른 채 인상을 쓰며 침대 위에 누워있다. 특히 주요부위를 별로 교묘히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tvN '감자별 2013QR3'에서 김도상 역으로 출연할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MBC '복면가왕'에서 '자유로 여신상'에서 패한 '자나 깨나 안전제일'의 정체가 가수 김정민으로 드러나 판정단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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