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시청률 30% 돌파 "짠한 모녀간 애증 그리며 재미 선사"

[사진=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시청률이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는 전국 기준으로 31.1%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주말극 정상을 지켜냈다.

'내딸 금사월'은 달콤한 사랑을 담아내 시청률 27.2%를 기록하며 30%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내딸 금사월'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